▶"우리 국민이 두 팔을 벌려 우리를 맞이할 것이다."
김정훈 북한 대표팀 감독. 포르투갈전에서 0-7로 대패하면서 북한 대표팀이 평양으로 돌아가면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란 외부의 걱정을 사왔지만, 오히려 '따뜻한 환영'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이탈리아 마르첼로 리피 감독.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팀인 이탈리아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2-3으로 지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데 대해 반성하며.
▶"12년을 기다려왔는데 며칠을 못 기다리겠어요.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
이동국. 16강 우루과이와 경기에 출전 기회만 준다면 자신의 월드컵 1호 골을 반드시 넣겠다며. 이동국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