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리 보는 오늘의 경기>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12일 밤 11시) 外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0-06-11 21:19:00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12일 밤 11시·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

- 우승 후보 VS 검은 돌풍, 예측불허 한판 승부

한국-그리스 전에 이어 열리는 이 경기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빅이벤트다. 양팀 모두 뛰어난 개인기와 동물적인 슛 감각을 갖춘 선수들이 수두룩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아르헨티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스페인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힐 만큼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선봉은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지난해부터 매 경기 1골 가까운 무서운 득점력을 발휘하고 있어 나이지리아는 물론 다른 팀에게도 '핵폭탄' 같은 존재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정교한 패스워크로 나이지리아 문전을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슈퍼 이글스' 나이지리아(FIFA랭킹 21위)는 아프리카 축구의 사실상 맹주다. 뛰어난 유연성과 개인기에다 유럽 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많아 유럽축구의 힘까지 겸비했다. 투톱 야쿠브 아이예그베니와 피터 오뎀윙위기의 개인기와 스피드가 뛰어나 평가전에서 맞붙었던 북한의 공격수 정대세가 "나이지리아 공격수들은 야성의 동물 같아서 억누르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놓았을 정도다. 객관적 전력으로는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점쳐진다.


■잉글랜드-미국(13일 새벽 3시30분·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스타디움)

- 60년 전 수모 되갚는다, 축구종가 자존심 회복전

'축구 종가' 잉글랜드(FIFA랭킹 8위)는 미국(FIFA랭킹 14위)에 뼈아픈 패배의 추억을 갖고 있다.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미국에 0-1로 일격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60년 만에 설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알제리, 슬로베니아 등 다른 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팀과 함께 C조에 속한 잉글랜드의 목표는 당연히 조 1위다.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빠졌지만 웨인 루니, 스티븐 제라드 등 프리미어리그의 초호화 멤버들이 건재하다. 미국은 화려한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월드컵까지 6회 연속이자 통산 9회 본선에 진출한 팀으로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랜던 도너번이 공격을 이끌고 미드필더 클린트 뎀프시가 중원을 지휘하며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은 잉글랜드가 우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강서 힘입어…부산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2. 2‘K-반도체 벨트’ 또 수도권 리그
  3. 3일광 옛 한국유리 부지 개발사업 ‘국제공모’로 급물살
  4. 4명지에 친환경에너지 공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가동
  5. 5북항 친수공원 조경공사 ‘큰 장’ 선다
  6. 6김세연 “이재명은 무늬만 기본소득…여성징병 논의하자”
  7. 7[경제 포커스] 자산 매각, 인사 영입…롯데쇼핑의 ‘이베이 인수’ 시그널
  8. 8'가정의달 위기' 현실화에 집단감염까지 부산 코로나 확진 급증
  9. 953만 인구 김해 공공의료기관 ‘0’…유치전 뛴다
  10. 10한강 사망 대학생 부검결과 익사 추정…“머리상처 사인 아냐”
  1. 1김세연 “이재명은 무늬만 기본소득…여성징병 논의하자”
  2. 2지역구로 출근 러시…시의원실은 ‘부재중’
  3. 3김부겸 총리 인준 강행…박준영 끝내 자진 사퇴
  4. 4이언주, 국힘 최고위원 출마 저울질
  5. 5박재호·이성권 14일 회동…부산부동산특위 접점 찾을까
  6. 6국가균형위원장 "2차 공공기관 이전 문재인 정부 내 반드시 이행"
  7. 7야당 “여당, 꼭두각시 총리 탄생시켜”…청문정국 결국 강대강
  8. 8IOK company,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오디션 개최
  9. 9원외 지역위원장 조직 장악 한계…부산 민주당 내홍 심화
  10. 10이재명 매머드급 포럼…이낙연 부산 세몰이에 맞불
  1. 1기장·강서 힘입어…부산 아파트값 상승세 지속
  2. 2‘K-반도체 벨트’ 또 수도권 리그
  3. 3일광 옛 한국유리 부지 개발사업 ‘국제공모’로 급물살
  4. 4명지에 친환경에너지 공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가동
  5. 5북항 친수공원 조경공사 ‘큰 장’ 선다
  6. 6[경제 포커스] 자산 매각, 인사 영입…롯데쇼핑의 ‘이베이 인수’ 시그널
  7. 7미국발 인플레 공포…코스피 사흘 연속 1%대 하락
  8. 8르노삼성 노사 강대강…XM3 수출물량 뺏길라
  9. 9동원개발- 부산의 중심 슬세권·역세권·숲세권 품은 ‘서면 동원시티 비스타’
  10. 10HMM 한바다호 명명식…23일 부산서 정식 취항
  1. 1'가정의달 위기' 현실화에 집단감염까지 부산 코로나 확진 급증
  2. 253만 인구 김해 공공의료기관 ‘0’…유치전 뛴다
  3. 3한강 사망 대학생 부검결과 익사 추정…“머리상처 사인 아냐”
  4. 4365일 세끼 챙기는 급식쌤, 희망 바이러스 전하는 미술쌤
  5. 5‘깡통’ 분양형호텔 난무에…손배소 재판부 이례적 현장검증
  6. 6“해사법원도 수도권행 우려…부산 유치 정치권 나서라”
  7. 7국도 5호선 연장에 거제 명진터널 조기개통 탄력
  8. 8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700명대… 비수도권 비중 40% 넘어
  9. 9시민단체 “해상케이블카 문제점 여전”
  10. 10강변도로 달리던 오토바이, 차량 2대 추돌... 1명 사망
  1. 1이대호·전준우 첫 동반 라인업 제외
  2. 2프랑코, 투구 습관 간파?…거인 마운드 어쩌나
  3. 3‘어린 주장’ 김진규 아이파크 이끈다
  4. 4류현진, 칼제구 부활…올 시즌 최다 이닝 소화
  5. 5‘고수를 찾아서3’ 대동류 합기유술 vs 태권도 & 킥복싱
  6. 6메스 든 거인 수장…성적·선수단 조화 두 토끼 잡을까
  7. 7다대포서, 한강서…2049명 ‘나만의 코스’ 걷고 달렸다
  8. 8롯데 '서튼호' SSG 잡고 첫 승...'스윕'은 면했다
  9. 9"ESL 탈퇴 못해" 3개 구단, UCL 2년간 출전정지될 수도
  10. 10특정선수만 기용, 유망주 외면…‘꼴찌 롯데’ 전락에 팬도 등 돌려
우리은행
체육단체장으로부터 듣는다
정신 부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
체육단체장으로부터 듣는다
김성호 부산파크골프협회장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