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美대선 변곡점 TV토론…‘경제’가 가장 뜨거운 이슈

해리스, 중산층 표심 공략 총력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일부 연합뉴스
  •  |   입력 : 2024-09-04 18:56:30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트럼프는 네거티브 공세 가능성

초박빙으로 흐르는 미국 대선 판도를 좌우할 첫 TV 토론이 오는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ABC 방송 주최로 90분간 열린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쁜 선거 일정을 소화하면서 토론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 토론에서 입증됐듯 두 후보의 격돌 결과에 따라 승부가 사실상 결정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토론까지 남은 시간 두 후보는 자신의 토론 의제를 가다듬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어떤 공격을 퍼부을지 전략을 세우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면서 순식간에 대권 주자가 된 해리스 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승 모멘텀을 타는 중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대열에도 직접 가세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대선 최대 쟁점으로 예상되는 경제문제에 대한 정책을 가다듬고 있다. 그는 미국 노동절인 지난 2일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공동유세를 펼치면서 미국 내 ‘중산층 재건’을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워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더 집중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물러나고 해리스 부통령이 대체 후보로 선출된 뒤 해리스 부통령에게 추격당한 것을 넘어 추월까지 허용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하고 있다. 네거티브 공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게 미국 언론들의 전망이다. 자신의 지지층이 사실상 총결집한 상태에서 외연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비판·비방을 통해 상대방의 지지세를 약화시키는 전략을 취한다는 것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7. 7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8. 8“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9. 9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0. 10[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6. 6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7. 7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8. 8‘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9. 9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속보] 서울서 지인 여성 찌르고 도주한 영국인, 9일 만에 영국서 검거
  6. 6[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7. 7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8. 8광양서 2천300L 등유 탱크에 작업자 깔려…1명 사망·1명 중상
  9. 9경찰, 대구 상가 천장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 구성…33명 투입
  10. 10‘디스코드 아동 성착취 조직’ 운영 인도인, 프랑스서 징역 20년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