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바이든 ‘사퇴압박’ 최후의 버티기?

美언론 “참모들과 마지막 모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4-07-21 18:56:49
  •  |   본지 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일부 “후보사퇴 날짜·장소 논의”
- 네타냐후 방미로 결정지연 분석

미국 민주당 내에서 대선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벼랑 끝에 놓인 자신의 재선 레이스를 구할 최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말 고위 정치 참모들과 모여 작전을 짜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많은 우군들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물러나라는 민주당 동료들의 우려 섞인 애원 공세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다시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마지막 ‘모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세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델라웨어 사저에서 요양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투표소에서 트럼프를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라며 “내주 선거운동에 복귀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이들은 당내 일부 최고위 인사들이 그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그의 결의는 최근 며칠 사이 단단해졌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바이든 선거캠프는 이달 말 미국 토크쇼의 전설 데이비드 레터맨이 참여하는 선거자금 모금 행사 등 향후 몇 주간 있을 대규모 모금 행사 계획을 계속 발표했다. 백악관에서는 보좌진이 내주 미국을 방문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 팀이 공개적으로는 완주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이 선거 레이스에 남아있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점점 더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는 향후 있을 수 있는 후보직 사퇴의 발표 날짜와 장소에 대해서도 논의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가 이 같은 결정을 지연시키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NYT는 전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3. 3[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4. 4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5. 5[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6. 6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7. 7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FBI, 바이낸스 가상화폐 8.4조원 털이범으로 북한 지목
  10. 10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5. 5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6. 6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9. 9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10. 10[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 1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6. 6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7. 71248회 로또 복권 1등 15명…당첨금 각 19억 3365만 원씩
  8. 8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9. 9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10. 10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2. 2[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3. 3[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4. 4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5. 5울산시, 노동안전감독과 신설 등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
  6. 6[속보]‘공무원증 보여주며 안심시켜’ 60억 전세사기 前 경찰관 항소심서 감형
  7. 7진주서 송전탑 전선 교체 작업 중 60대 근로자 추락 사망
  8. 8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9. 9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10. 10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5천명 넘어…확진자 절반 사망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