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크라이나 러시아에 대반격 작전 나선다

3일 WSJ와 인터뷰에서 대반격 작전 시작 밝혀

앞서 러 본토 접경지 전투서 모호함 불러 일으키기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우크라이나가 대반격 작전에 들어간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 시작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3일 미 윌스트리트저널(WSJ)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했다. 이 인터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반격 작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 우리가 성공할 것이라 강력히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른다. 솔직히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도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력이 강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러시아 공군력이 더 강하다. 이는 다수의 병사가 사망할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서방이 공급하는 무기를 더 확보하길 원하지만 기다리기 어렵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확실한 것을 가지고 싶다. 그러나 몇 달을 더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 내부를 동요하게 만들려는 우크라이나 전략이 통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미국 CNN은 최근 러시아 본토 접경지에서 벌어진 교전과 관련해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에서 교전이 발생했다. 이틀 만에 종료됐다.

당시 장갑차와 군용차량으로 무장하고 러시아 정규군에 총부리를 겨눈 러시아인 민병대원 일부는 군복과 헬멧에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노랑과 파랑을 칠하고 전투에 나섰던 것으로 목격돼 모호함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포격과 무인기 공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가 배후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으면서 추측만 무성해지고 있다. CNN은 첫 교전이 작은 마을에 국한됐지만 러시아를 불안에 떨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3. 3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4. 4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5. 5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6. 6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7. 7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8. 8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9. 9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10. 10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3. 3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4. 4“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5. 5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6. 6부산시의회, 교통공사·시설공단 대표 후보 ‘부적격’ 의견
  7. 7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8. 8‘빈총경계’ 前 1군단장, 국감장서 “대비태세 문제 없었다” 주장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MDL 지뢰 폭발 사건은 ‘도발’…北 정권 행위 강력 규탄”
  10. 10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8. 8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9. 9[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0. 10“AI 해킹범은 中 광둥성 26세” 글로벌보안기업 보고서 추정(종합)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4. 4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9일
  10. 10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6. 6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