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램지어 비판 학자들 온라인 모임 행사 때 이용수 할머니 증언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3-08 20:01:1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미국 학자들과 만난다.

8일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인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오는 14일 오전 미국 학자들의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자신의 피해를 증언한다.

CARE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와 마이클 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페이페이 츄 바서칼리지 교수, 리처드 페인터 미네소타대 교수가 참석한다. 사회는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맡을 예정이다.

일본과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한 더든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학자 중 한 명이다.

한국계인 최 교수는 노벨상 수상자들을 포함한 전 세계의 학자 3천여 명이 서명한 램지어 교수 비판 연판장을 돌린 인물이다. 츄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연구해왔고, 백악관 고위 법률고문 출신인 페인터 교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해 “가짜 학문”이라고 비판한 인물이다.

이 할머니의 증언은 현재 국제 학술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램지어 교수에 대한 학문적 비판 운동에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달 17일 하버드대 아시아태평양 법대 학생회(APALSA)가 주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위안부 피해에 대해 증언했다.

당시 이 할머니는 램지어 교수의 발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그 교수가 하는 말을 무시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유족·친구들 눈물 속 발인
  2. 2재개발지 주민이 버리고 간 개들, 들짐승 무리 돼 어슬렁
  3. 3‘대장’ 비트코인 숨 고르기 속 이더리움·도지코인 고공행진
  4. 4국비 확보된 대저역 환승센터…부산시는 "이용객 적다" 사업 보류
  5. 5엑스포 경쟁국 뛰는데, 부산 유치위원장도 없다
  6. 6부산 최장 보행교 ‘금빛노을 브릿지’, 즐길거리는 망원경 2대 의자 3개뿐
  7. 7부산 강서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4주 연속 5대 광역시 1위
  8. 8[뉴스 분석] 울산 변이 급속 확산…직장·모임발 타고 부산도 전파 우려
  9. 9근교산&그너머 <1226> 전북 남원 봉화산
  10. 10[기자수첩]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도 경찰 출신…취지 역행 우려 /박호걸
  1. 1호남으로 가는 국힘…영남당 탈피 사활
  2. 2외유출장 임혜숙·밀수입 박준영·관테크 의혹 노형욱…3인방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3. 3정의용, 일본 외무상에 핵 오염수 우려 표명
  4. 4문 대통령 “아이들 마스크 벗고 뛸 날 앞당길 것”
  5. 5싱겁게 끝난 부산시의회의 박형준호 첫 시정질문
  6. 6국힘 차기 부산시당 사령탑 김도읍이냐 장제원이냐
  7. 7야당 원내부대표 3인 PK 초선 존재감 ↑
  8. 8해수부, 북항 사업비 변경 기재부와 협의 불필요 알았다
  9. 9재개발 규제 완화 추궁하자 박 시장 “공급확대 위해 필요”
  10. 10국민의힘 대표 후보 인터뷰 <3> 조해진
  1. 1‘대장’ 비트코인 숨 고르기 속 이더리움·도지코인 고공행진
  2. 2부산 강서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4주 연속 5대 광역시 1위
  3. 3북항사업 ‘억지 제동’ 자충수에 해수부 사면초가
  4. 4울산 핵심사업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예타 통과…2026년 전력생산
  5. 5[경제 포커스] ‘청산결제본부’로 부산 본사 띄우기 나선 거래소
  6. 6부산 지자체 ‘중기협동조합 육성조례’ 제정 외면
  7. 7[브리핑] 정부, 가상화폐 관련 펀드 투자
  8. 8“9년 만에 2%대 물가상승 우려” vs “1%대 안정적 흐름 전망”
  9. 99월 ‘수소모빌리티+쇼’에 국내외 기업 대거 출격
  10. 10[브리핑] ‘스마트 특성화사업’ 市 2개 선정
  1. 1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유족·친구들 눈물 속 발인
  2. 2재개발지 주민이 버리고 간 개들, 들짐승 무리 돼 어슬렁
  3. 3국비 확보된 대저역 환승센터…부산시는 "이용객 적다" 사업 보류
  4. 4엑스포 경쟁국 뛰는데, 부산 유치위원장도 없다
  5. 5부산 최장 보행교 ‘금빛노을 브릿지’, 즐길거리는 망원경 2대 의자 3개뿐
  6. 6[뉴스 분석] 울산 변이 급속 확산…직장·모임발 타고 부산도 전파 우려
  7. 7[기자수첩]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도 경찰 출신…취지 역행 우려 /박호걸
  8. 8“소상공인 제품 팔아드려요” 전국 9개大 함께 쇼핑몰 구축
  9. 9음주단속 피하려던 해경, 바다까지 뛰어드는 촌극 벌어져
  10. 10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20명대 '어린이날 효과'
  1. 1토트넘서 쫓겨난 모리뉴, 보름 만에 재취업
  2. 233세 양현종, 텍사스 최고령 선발 데뷔
  3. 3맨시티 첫 UCL 결승 진출…우승 향한 쾌속 질주
  4. 4조급한 허문회 감독, 자충수만 반복
  5. 5롯데 5연패 '수렁'…신인투수 나균안 데뷔는 합격점
  6. 6자이언츠, 5·6일 ‘롯데ON’ 행사
  7. 7부산 아이파크, 김천 상무에 이번엔 패배
  8. 8이동욱 감독, 3년 더 공룡군단 지휘
  9. 9아이파크 투톱 박정인·안병준, K리그2 9R 베스트 11
  10. 10김광현, 첫 메츠 사냥 나선다
우리은행
  • 해양컨퍼런스
  • 생명의강 낙동강 수필공모전
  • 2021부산하프마라톤
  • 바다식목일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