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상]김한솔 과거 인터뷰 "한국인들과 친하게 지내며 남북통일 생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2-21 08:17:0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아버지 시신을 찾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한솔. 핀란드 공영방송 YLE 인터뷰 캡쳐


 김한솔은 2012년 10월 핀란드 공영방송 YLE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김정남이 가난한 인민들을 항상 생각하라고 가르쳐 왔으며 한국에서 온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남북통일에 대해 생각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졸업 후에는 북한에 대해 인도주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인민들을 돕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한솔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마카오에서 국제학교를 다닐 때 한국인들과 친하게 지냈으며 서로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김한솔은 고모 할아버지인 장성택이 사형당한 뒤 잠적했다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 중국측의 신변보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대학을 다니던 프랑스에서 행적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북한 공작원으로 의심받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프랑스 경찰의 조사를 받은 일도 있었다.

 김한솔은 어릴 때 어머니인 이혜경의 집으로 귀양 보내져 비밀스럽게 자랐으며 예전에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김정일이란 사실도 몰랐다고 한다. 유년 시절에는 자신이 백두혈통이란 걸 모르고 자란 것이다. 2011년 SNS를 통해 김정은을 비웃는 합성 사진을 올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굶고 있는데 나만 호의호식하는 게 미안하다"등의 게시물을 남기고 케이팝 영상을 링크해 둔 기록도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 13일 국가정보원의 발표에 따르면 김한솔과 어머니 이혜경, 여동생 김솔희는 마카오에 김정남의 본처인 신정희, 차남 김금솔과 다른 첩인 장길선의 아들인 삼남 김이순은 베이징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중국 당국의 강화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수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8. 8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광대극'’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6. 6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7. 7"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0. 10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4. 4[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9. 9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10. 10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