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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 파랑+검정 vs 흰색+금색 "보는 사람 따라 다르다"…내 눈에는?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5-02-28 0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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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사진출처=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드레스 색깔 논란, 파랑+검정 vs 흰색+금색 "보는 사람 따라 다르다"…내 눈에는?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사진 한 장을 놓고 '파검 vs 흰금' 색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성용 드레스 한 벌의 사진이 공개된 뒤 해당 드레스의 색깔이 어떤 색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보는 사람마다 다른 대답을 내놓고 있기 때문.

드레스 사진은 26일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의 색깔은 흰색 드레스에 금색 레이스(흰금), 혹은 파란색 드레스에 검은색 레이스(파검)로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고 있다.

"예쁜 파란색 드레스"라는 댓글에 "흰색과 금색 아닌가요?"라는 반박댓글이 달리면서 논쟁은 커졌다.

드레스 색깔 논쟁은 온라인을 통해 번지면서 해외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현재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 '흰색과 금색'이라는 의견이 74%,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26%로 나타났다.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IT전문 매체 마셔블도 SNS를 통해 "미안하지만 흰색/금색 팀 여러분. 이것은 검은색과 피란색 드레스입니다"라며 해당 드레스를 판매 중인 사이트의 링크를 걸기도 했다.

이어 드레스 색깔 논쟁이 계속되자 동영상을 첨부하며 "화이트 밸런스를 높일 경우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고 낮출 경우 '파란색과 금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드레스가 판매중인 사이트의 링크를 통해 드레스가 실제로는 검은색과 파란색으로 이뤄진 제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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