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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선호 브랜드 톱10에서 애플, 구글 탈락"

'브랜드인덱스' 올 상반기 순위..포드차, 아마존닷컴 1,2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7-12 16: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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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 기준으로 미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 순위에서 자동차 메이커 포드가 1위, 인터넷 서점 겸 소매업체인 아마존닷컴이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세계적 브랜드인 애플과 구글이 브랜드 순위 톱10에서 빠지는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미국 온라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1일 영국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유가브(YouGov)의 브랜드인덱스 (BrandIndex) 조사 결과를 인용, 애플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구글의 시장 지배력을 감안할 때 양사가 톱10 브랜드에서 제외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를 기준한 동일한 조사에서 애플은 톱10에 들지 못했고 구글은 10위를 차지했었다.

포드차는 브랜드 순위에서 지난해 연간 기준 6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포드차는 올 1분기 10여년만에 최고 실적을 올리면서 회사 이미지와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포커스' 모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미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5.2%에서 올해 15.9%로 늘어났다.

아마존닷컴은 인기를 모은 9.7인치 '킨들 DX' 후속 모델로 '킨들 파이어 HD' 태블릿PC를 출시, 킨들(Kindle) 브랜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킨들'은 아마존닷컴과 별도로 브랜드 순위에서 9위로 랭크되어 '아마존' 브랜드가 톱10 리스트에 2개나 오르는 파워를 과시했다.

올 상반기 미국인 선호 브랜드 순위에서 3위는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Subway), 4위는 케이블TV 의 '히스토리 채널', 5위는 지난해 하반기와 같이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Lowe's)가 차지했다.

이어 건강음료 메이커 'V8'(6위), 드럭스토어 체인 '월그린'(7위), 유튜브(8위), 킨들(9위), 씨리얼 메이커 '치리오스'(10위)가 톱10 브랜드에 들었다.

유가브 브랜드인덱스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주중 매일 5천명의 미국내 소비자 모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연간 설문조사 대상자 숫자가 120만명 이상에 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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