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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재개·남북평화협정 체결을

한미 개신교계 13개 단체 청원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5-19 20:11:56
  •  |   본지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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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개신교계의 일부 교단과 단체 대표들이 대북 지원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5.15~17일)에 참여한 양국 개신교계의 13개 교단 및 단체 대표들은 18일 평화협정 체결을 목표로 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청원서'를 채택, 발표했다.

청원서는 "휴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바꾸는 것이 한반도에 지속적이고 안정된 평화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이를 위한 남북미 3자 협상 재개를 비롯해 ▷금강산 관광을 포함한 남북 경제협력 재개 ▷북한의 경제개발 및 인도적 지원 재개 ▷유엔의 대북 경제제재 조치 해제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들 교단 대표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추진하는 행동에도 동참하겠다"며 올해 7월 27일을 기해 평화협정 체결을 청원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내년 워싱턴 DC에서 '한반도 평화행진'을 주최하고 2015년 평화사절단을 북한에 파견키로 했다.

이번 콘퍼런스와 청원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그리스도연합교회, 그리스도제자교회, 한국 YWCA, 미국성공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등이 참여했다. 애틀랜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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