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뉴욕타임스에 김치 광고…"미셸 오바마도 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4-03 10:45:3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유력 일간신문 뉴욕타임스(NYT)에 2일(현지시간) '국가대표 한식'인 김치 광고가 실렸다.

A섹션 8면에 실린 이 광고는 '김치? 퍼스트레이디도 팬이다'라는 제목을 달았다.

제목 아래에는 미국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우리는 지난주 정원에서 배추를 뽑았고, 지금은 부엌에서 김치를 담근다. (여러분도) 집에서 해보라"라는 글과 함께 미셸이 직접 담근 김치 유리병을 배치했다.

광고는 또 미셸 여사의 공식 블로그가 백악관의 김치 제조법을 공개했다고 소개하면서 "수년간 미국인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미셸 여사가 김치의 힘을 인식하게 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김치는 미량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하며 사람들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맛을 갖고 있다고 끝을 맺는다.

이 광고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월 미셸 여사가 김치 만드는 법을 트위터에 올려 큰 화제가 된 것을 소재로 삼아 게재한 것이다.

그는 2월에는 배우 이영애 씨와 함께 비빔밥 광고를 뉴욕타임스에 올린 바 있다.

서 교수는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한식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엔 김치를 선택했다"며 "특히 미셸 여사의 김치 트위터 글을 활용해 세계인들에게 더 친숙하게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빔밥 광고를 후원한 치킨마루가 또 광고비를 전액 충당했고 디자인 전문기업 디셀이 디자인을 도왔다고 한다.

서 교수는 "아직도 외국의 일본 식당에 가면 '김치'가 '기무치'로 둔갑해 나오는 곳이 있다. 외국인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김치 광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