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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박로또' 6000억 당첨자 2명

아직 수령자는 안 나타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11-29 22:59:44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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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한 슈퍼마켓이 '파워볼' 로또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5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1등 당첨금으로 화제를 모아온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29일 나왔다. 시카고 AFP 연합뉴스
5억8000만 달러(약 6300억 원)에 달하는 1등 당첨금으로 미국에서 '대박 로또'가 된 '파워볼' 로또의 당첨자가 나왔다.

파워볼 로또 웹사이트는 당첨번호인 '5·23·16·22·29·파워볼6'이 적힌 티켓이 애리조나주와 미주리주에서 각 1매씩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지만 상금을 수령하려는 사람이 나타났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1억3100만 달러의 당첨금이 총 890만여명에게 돌아가게 됐다.

파워볼 로또는 59개의 흰색 공 가운데 5개와 35개의 붉은색 '파워볼' 가운데 1개를 뽑는 방식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추첨이 이뤄진다. 지난 10월6일 이후 16차례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 액수가 불어났다.

지난 3월말 '메가밀리언' 복권의 6억4천만달러에 이어 미국 로또 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당첨 확률은 약 1억7500만분의 1로, 이는 한 해 동안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도 낮았다. 이 때문에 분당 16만장이 팔려나갈 정도의 '복권 열풍'이 일어 파워볼 웹사이트는 당첨번호 발표 직후 접속장애 사태를 빚기도 했다. 워싱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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