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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소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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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총장이자 초대 공소청 수장 후보자를 추리는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개최 일정이 미뤄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총장 후추위는 내주 중 열기로 했던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위원들의 개별 일정,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추위는 이달 중에는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검찰총장 자리는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심우정 전 총장이 작년 7월 물러난 뒤 1년 4개월째 공석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국민 천거를 통해 검찰총장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법무부 장관이 공석인 만큼 인선 절차는 직무대행인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맡는다.
이 차관이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물을 후추위에 심사 대상자로 제시하면 후추위는 이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이 차관에게 후보자를 3명 이상 추천하게 된다.
위원들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이 차관은 추천 인원 가운데 한 명을 검찰총장 최종 후보자로 골라 대통령에게 제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