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남구청 구민공원 어린이물놀이시설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11월 9일부터 어린이놀이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보조금 6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했으며,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 놀이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는 기존 놀이기구를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겸용 놀이기구로 교체하고, 노후된 탄성포장재를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파고라 쉼터와 음수대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주민운동기구는 그대로 유지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물놀이기구와 탄성포장재에 대한 어린이활동공간 안전검사도 완료했다.
남구는 환경정비 등 개방 준비를 마친 후 11월 9일부터 일반 놀이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물놀이 시설은 2027년 여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으로 구민공원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