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0월 27일, 동래읍성역사관 북문광장에서‘2026년 동래구 산불감시단 발대식 및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 감시원과 관계 공무원 등 산불 방지 인력 60여 명이 참석했다. 산불감시단 대표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지역을 책임감 있게 지키겠다”라고 다짐했다.
동래구는 발대식에 앞서 10월부터 주요 등산로 주변 풀베기와 낙엽·잡목 제거 등 산불 방화선 구축 작업을 실시하는 등 ‘산불 없는 동래구’ 실현을 위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갖췄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산불이 발생하면 혼자 불길에 접근하거나 무리하게 진화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지휘 체계와 안전 수칙에 따라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이번 가을철과 내년 봄철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