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대외부총장 겸 단장 김성희)은 지난 10월 2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패패부산에서 부산 신발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신발 제조 AX 지산학연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약에는 동의대학교를 비롯해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심재운), 한국소재융합연구원(원장 김동건),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김윤경), 부산기술창업투자원(원장 김수진), ㈜크리스틴컴퍼니(대표이사 이민봉) 등 6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신발기업 기술수요 및 현장 애로사항 발굴 △AI·3D CAD 기반 신발 디자인·제조 연계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연구와 소재·공정·품질 분야 기술검증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공정 개선 및 현장실증 △기술이전·창업·투자 등 기술사업화 △정부·지자체 R&D 및 기업지원사업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발기업의 현장수요 발굴부터 전문기관 연계, 공동연구, 기술검증, 제조공정 개선 및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연구회 운영과 공동과제 발굴을 통해 후속 R&D 및 기업지원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희 대외부총장 겸 앵커사업단장은 “부산의 신발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제조기술과 현장 경험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는 이러한 강점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지원기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신발 제조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수요 발굴부터 산학공동연구, 기술이전·사업화 및 후속 R&D까지 연계하는 ‘디노웨이브(D-InnoWave)’ 산학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산업별 협의체와 전문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며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