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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부산 영도구 남항동 물양장을 따라 영업하는 영도포차거리 포장마차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이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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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영도구 관광명소로 떠오른 포차거리 일대에서 해상 추락 위험이 수년 전부터 지적됐지만 안전시설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포차거리 앞 물양장 추락 방지용 안전펜스가 없습니다. 2006년부터 안전 문제가 지적됐음에도 시설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3. 올해 들어 실족 사고가 잇따르자 부산항만공사가 약 1억 원을 투입해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구가 이를 유지관리하기로 협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