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백쌍호·민간위원장 윤호영)는 10월 30일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로같이 나눔부엌, ‘우리들의 수다’를 운영했다.
지난주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에 이어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공유부엌 ‘한밥’에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 기부와 도움으로 참여자 10여 명은 서툰 솜씨지만 훈제 오리 월남쌈을 함께 만들며 레시피를 공유했고, 남은 채소 활용법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훈제 오리 월남쌈 만들기를 많이 기대했는데, 맛있어서 만들면서 다 먹을 정도였다”라며, “재료도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를 맛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