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지동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박미옥)는 지난 10월 31일 연지초등학교 운동장과 연지동작은도서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연지동작은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툽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마술매직쇼,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전통키링, 다육화분 아로마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작품 전시, 도서나눔코너,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책 속의 보물찾기’는 어린이들이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직접 찾으며 도서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미옥 연지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연지동작은도서관 북페스티벌에서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게 즐기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교류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