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0월 30일 청년창조발전소 3층 공연장에서 「남구 문화탐방단」 7·8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직접 경험한 지역문화 탐방 성과와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남구 문화탐방단」은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들이 직접 탐방 경로를 설계하고 부산과 전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며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7·8기에는 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15명이 참여해 부산과 다른 지역의 문화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별 문화 콘텐츠를 비교·분석하며 남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와 영상 등 탐방 결과물을 공유하고, 지역과 수도권의 문화 체험 사례를 비교하며 남구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청년들이 단순한 문화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이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남구만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주도형 문화 활동과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