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수련관(관장 김소영)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해.설.사(해운대 설화 탐험사)’를 운영했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운대 지역의 설화를 조사하고, 관련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설화의 배경이 된 장소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조사한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완성된 콘텐츠는 설화와 관련 장소를 연결한 ‘해운대구 설화 지도’로 구성해 지역 곳곳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잘 몰랐던 우리 지역의 설화를 알게 되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면서 익숙한 해운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