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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협의회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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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동원과기대, 호텔농심, 부산과기대에서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부울경권 운영협의회 제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울경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과기대와 동원과기대가 주관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전문대학의 혁신지원사업 단장과 부단장, 그리고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주기 혁신지원사업(2025~2027년) 2차 년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성과관리와 지역 협력 과제에 함께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 참석자들은 동원과기대의 혁신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를 듣고, 항공정비 동체 실습장과 간호 분야 실습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호텔농심에서 열린 운영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관리 현안을 공유했다. ▷권역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고도화 방안 ▷지역 산업체 연계를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재직자·성인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거점 역할 ▷권역 공동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공동 안건으로 다뤘다.
둘째 날에는 부산과기대로 자리를 옮겨 대학의 혁신지원사업 운영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산과기대는 사업 추진 체계와 핵심 성과, 성과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실무 중심 직업교육과 AI·DX 기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캠퍼스 투어를 통해 특성화 교육시설과 교수학습·학생 지원 공간을 둘러보고, 각 대학의 교육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지역 상생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취업·정주를 돕는 공동 프로그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대학별 특성화 실습 시설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활용하는 방안과 학생 교류 등 교육 자원 공유 방안도 검토됐다. 운영협의회는 이날 나온 의견을 정리해 차기 협의회 안건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송영렬 부산과기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은 어느 한 대학의 힘만으로 풀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대학별 혁신 경험과 협력 방안이 부산·울산·경남 전문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우리 대학도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권역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