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숙경, 이하 남구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경제적 이해도와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물경제체험프로그램‘뻔뻔(FunFun) 메이커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물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며 경제활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책임감과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9월 총 3회기에 걸쳐 뜨개 네잎클로버 키링과 행운거북이 키링 등을 제작했으며, 10월 22일에는 완성한 물품을 직접 판매했다. 청소년들은 상품 제작부터 가격 책정, 판매까지 경제활동 전 과정을 체험하고, 경제활동에 필요한 노력과 책임을 배우며 수익금의 의미와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꿈드림센터는 참여 청소년들과 기부처를 논의한 후 오는 11월 중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해 본 경험이 없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힘들게 모은 수익금인 만큼 어디에 기부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꿈드림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로 문의하거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행정복지센터 5층으로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