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0월 22일 장애인의 일상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듣고 보고 배우고 느끼는 일일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무장애 관광 환경과 디지털 기기를 직접 경험하며 외출과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용두산공원 쓰레기 줍기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관람하고 AI 키오스크 체험했으며, 자갈치크루즈에 탑승해 해양관광 자원을 즐겼다. 이를 통해 시설 접근성을 확인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법을 익혔다.
서구는 이번 탐방 결과를 일상 디지털 교육 및 무장애 이동 교육과 연계해 장애인의 자율적 외출을 돕는 체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탐방이 장애인분들이 이동과 관광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