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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권 4개 시군이 관광지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하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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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섬진강권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섬진강권 4개 시군 관광지 순환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특화진흥사업의 하나로, 하동·광양·구례·곡성 등 4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교통 거점을 연결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환버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행한다. 4개 시군에 각각 2대씩 총 8대의 45인승 버스가 투입된다.
이용 요금은 3000원이며, 당일에는 추가 요금 없이 다른 시군의 순환버스로 환승할 수 있다.하동의 대표 관광지와 철도역·버스터미널을 연결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쌍계사의 고즈넉한 사찰 풍경과 하동의 차문화, 최참판댁의 문학적 정취, 하동송림공원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 시·군 순환버스로 갈아타면 섬진강을 따라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더욱 다채로운 주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회차별 경유지와 운행 시간이 달라 이용객은 사전에 운행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