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당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향무)는 사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하영)와 협력하여 지난 15일 영유아 가정과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Safe 우리 집 아동 안전 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양육 가정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당리동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공모사업「미래를 키우는 당리, ‘All-in-One’」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응급 처치 교육’과 ‘대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응급 처치 교육에서는 성인과 영유아의 CPR 차이점을 배워 직접 심폐소생술을 연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법을 익혔다. 대피 실습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연기 발생기를 활용하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을 연출하고, 실제로 대피 방법을 연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설명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과 대피 방법을 실습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아동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노향무 당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이 아동과 양육자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정하영 사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응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히는 것은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공모사업 「미래를 키우는 당리, ‘All-in-One’」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아동들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