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 산업특화 I-URP 조성사업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반려동물 산업 관련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민간 액셀러레이팅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0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선착순 8개사 내외다.
이번 사업은 초기 사업화 단계에 있는 반려동물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사업계획서 고도화, 투자자 대상 소통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라대 I-URP 조성사업단은 민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4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도 입주기업을 비롯한 후속 기업들의 TIPS 연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실전 IR 데모데이를 연계해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유망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45 웹스빌딩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1회차인 11월 3일에는 시리즈벤처스 임광민 이사가 ‘창업기업 투자유치 전략’을, 천민정 팀장이 ‘TIPS 사업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을 주제로 강연하고 기업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11월 10일 2회차에는 리엘특허법률사무소 정남진 대표변리사의 ‘기업 IP(특허) 확보 전략’과 엘데이터컨설팅 이정윤 대표의 ‘B2C/B2B 마케팅 전략’ 강연에 이어 기업별 1:1 심층 멘토링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1월 17일에는 참여기업의 사업과 투자유치 계획을 발표하는 ‘IR 데모데이(IR Demo-Day)’가 열린다. 현장에는 TIPS 운영사인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를 비롯해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송민후 실장, 드림벤처스 강건환 대표, 코업파트너스 황준범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유치 전략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참여기업에 투자 검토와 사업화 자금 연계, 후속 지원사업 추천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일권 신라대 반려동물 산업특화 I-URP 조성사업단장은 “동남권 반려동물 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초기 기업들이 투자유치 전략과 IR 역량 부족으로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특허·마케팅·투자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코칭과 실전 IR 데모데이를 통해 지역 유망 반려동물 기업이 투자유치와 사업 성장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소재한 반려동물 산업 관련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사업단 기업지원사업 수행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라대 반려동물 산업특화 I-URP 조성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 사업단 공식 이메일(iurp2@silla.ac.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