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2동 반여가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차한수)는 지난 17일 반여2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반여가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반여가을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단체들의 협력 속에,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민노래자랑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6명이 참여해 기량을 펼쳤으며, 식전공연과 축하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행운거북이 키링 만들기, 인생네컷 포토촬영, 컵 스태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달고나 뽑기와 투호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마당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정·복지 홍보부스와 먹거리장터도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차한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축제가 어느덧 다섯 번째를 맞아 뜻깊다”며, “축제 개최에 힘을 보태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쌓고 해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찾고 싶은 마을축제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