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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로 만나는 미래 만화가’ 포스터. 영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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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웹툰학과가 연제만화도서관과 손잡고 청년 만화·웹툰 창작자의 작품과 가능성을 소개하는 ‘전시로 만나는 미래 만화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 달간 부산 연제만화도서관 1·2·4층에서 진행된다. 전시 주제는 ‘꿈을 그리다, 미래를 펼치다’로, 만화와 웹툰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관람객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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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 웹툰학과가 12월 13일까지 연제만화도서관과 ‘전시로 만나는 미래 만화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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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만화문화의 거점인 연제만화도서관과 대학의 웹툰 교육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전문 창작 교육과 작품 활동을 도서관이라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시민들이 만화·웹툰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미래 창작자들의 작품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산대 웹툰학과는 웹툰 창작을 비롯해 작품 기획과 제작, 산업 현장 연계 등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 역시 학생과 예비 창작자의 작품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만화·웹툰을 매개로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전시로 만나는 미래 만화가’에는 오늘의 창작자가 내일의 만화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발견하자는 뜻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만화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창작자와 만화·웹툰 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 및 웹툰 산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창작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학생들이 작품을 바탕으로 실전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