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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실내건축학과, 지역기업과 ‘오피스 공간디자인 공모전’ 개최

㈜김목수이야기와 산학협력 결실…총 750만 원 규모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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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실내건축학과(학과장 이승헌)는 ㈜김목수이야기와 함께 총 75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연계한 ‘산학연계 오피스 공간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전공 교육과정에서 수행한 오피스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우수한 설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공간 모형과 작품 패널, 발표 자료(PPT)를 활용해 자신의 설계안과 공간 구성의 특징을 설명했다. 모형으로 공간의 입체적 구성을 보여주고, 패널과 발표를 통해 설계 개념과 계획 내용을 전달하며 공간 설계 역량과 발표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설계교육과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기업의 실무 경험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설계안을 산업 현장의 관점에서 평가받는 기회를 얻었으며, 기업은 예비 공간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총 750만 원 규모의 기업 지원 장학금을 연계해 학생들의 전공 학습과 설계 활동을 격려했다.

㈜김목수이야기는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동명대 앵커사업단 산학협의회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다. 동명대 실내건축학과는 지난 5월 ㈜김목수이야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중심 교육, 산업체 실무자 교육, 장학금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당시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공모전 평가에 참여한 ㈜김목수이야기 김성일 대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오피스 공간디자인은 실무자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높은 수준의 결과물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추진한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는 “50일간 진행한 오피스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 워크숍과 설계안 발표·평가 과정을 경험했다”며 “이번 공모전은 실무 중심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취업으로 답하는 대학’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는 실내건축설계와 스튜디오 교과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기술, 시공 실무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와 작품 발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 역량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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