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3일(금) 민락해변공원에 조성된 국화 꽃밭에서 「국화 향 가득한, 가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민락해변공원에 펼쳐진 2만 본의 국화꽃밭 가운데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회로, 주민과 광안리를 찾는 방문객이 가을 풍경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민정, 황혜영, 정은혜와 바이올리니스트 정진경이 출연하여 쇼팽, 마스네, 리스트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가을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평소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관람객도 해변을 거닐다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국화꽃과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클래식 선율을 즐기며, 광안리에서 가을밤의 여유와 낭만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광안리 해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