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수련관(관장 김소영)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H.D.C’, 청소년운영위원회 ‘꿈꾼’, 청소년동아리 ‘펫밀리’ 청소년 18명이 지난 17일 해운대구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회 운영과 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해운대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 선정한 주제로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청소년 관련 조례안을 직접 발의하며 조례 제정 과정을 익히고,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과 청소년 근로 보호 정책 등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의견을 전달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참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생활 속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