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7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제6회 부산진구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팀과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우수 버스커 ‘슬러’, ‘박지훈’등 총 9개 팀이 출연했다.
어쿠스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의 감성적인 선율, 힙합 아티스트 ‘곡식’의 개성 넘치는 랩, 창작국악팀 ‘비에러(B-error)’와 금관5중주 ‘브라스 고(Brass Go)’의 힘 있는 연주, K-POP 라이브팀 ‘오버스(OVUS)’의 신나는 무대, 파이어 댄스컬 ‘애일’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픽가드 밴드’의 생동감 있는 밴드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이 시작되자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무대에 시선을 모았다. 음악과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지며 거리는 뜨거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마지막 무대는 초대가수이자 국내 유일의 힙합 걸밴드 ‘레드오파츠(RED OOPART)’가 장식했다. 팀만의 개성 있는 음악과 밴드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마무리에 특별한 열기를 더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과 시민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면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서면의 활기찬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거리공연의 매력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버스커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공연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킹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