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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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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일 상북면 외석리 산21-1번지 오룡마을 일원이 종합장사시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전날 제14차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추진위) 심의를 열고 반대 민원 해소와 진입도로 확장 계획 등 이행조건을 검토한 뒤 오룡마을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인구 약 37만 명인 양산시는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어 시민들은 인근 울산이나 김해, 창원, 부산 등으로 이동해야 했다. 시가 지난해 타지역 화장장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지급한 화장 장려금 건수는 1140건이다.
시는 2023년 추진위를 구성하고 이듬해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공개 모집에 나서 지난해 12월 오룡마을 부지를 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구체적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30년 말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