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0월 17일(토) 광안리해변 SUP Zone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광안리 SUP 어린이 꿈나무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영구 관내 초등학생들이 SUP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익힌 실력을 선보이고,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대회에 앞서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광안리 SUP 어린이 꿈나무 교실’에서 기본 기술과 경기 수행 능력을 익히며 꾸준히 기량을 쌓아왔다.
대회에는 훈련을 수료한 관내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해 단거리(200m)와 장거리(500m)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오후 장거리 경기에서는 파도가 다소 높아졌음에도 어린이 참가자들이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찾은 학부모와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시상은 4·5·6학년별 남녀 각 1~3위까지 총 18명에게 이루어졌으며, 우수 참가자 3명에게는 별도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풍선 마술쇼를 진행해 어린이 참가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오후 들어 파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참가자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해양스포츠를 통해 바다와 친숙해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