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주)는 10월 14일 YMCA어린이집 원아 17명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초록 놀이터’ 다육이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우리동네 마을의제 사업인 ‘도시 속 작은 쉼표, 반송 힐링 텃밭’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원아들은 다육식물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 올바른 관리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화분에 흙을 담아 다육이를 심고 꾸미며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원예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화분을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관리 방법을 안내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과 교감하며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은 주민들에게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반송 힐링 텃밭’ 사업을 어린이 대상 원예교육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의 미래세대가 자연과 친숙해지고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