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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 지역사회 세계 화합 스포츠 한마당’ 개최…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다문화 감수성 증진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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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10월 14일(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2026 지역사회 세계 화합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개국 240여 명의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정기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 총장은 유학생들을 격려하며 학업과 타국 생활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이 이날만큼은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친밀감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격적인 체육행사는 서창하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공 굴리기 △춤 대결 △타이어 굴리기 △버블 파이트 △각종 계주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국적과 언어, 문화적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했다.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즐기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스포츠 한마당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과 대학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함께하는 놀이와 협동 활동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공유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포용적인 대학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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