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당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용근)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용당동 복합청사 1층 민원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필 스케치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며 일상 속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전시 공간에는 연필 특유의 섬세한 선과 명암을 잘 표현한 작품 17점이 선보였으며, 수강생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이 청사를 찾은 민원인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민원실이라는 행정 서비스 공간을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청사를 방문한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근 용당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는 배움의 성취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채로운 문화·여가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