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희)는 지난 10월 14일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향숙)에서 2026년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8명을 모시고 「우리 잠시 쉬어가요」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 사업은 평소 외부 활동이 부족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이 1:1로 짝을 이루어 대구 군위군의 명소인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제2석굴암)’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사유원’ 일대를 탐방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평소 외출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곳에 바람을 쐬러 나오니 오랜만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라며, 말벗이 되어 준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향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은희 망미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망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