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영옥)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또바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장애인 10명과 캠프지기 4명이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도자기 제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참여자들의 정성이 담긴 도자기 작품 전시회를 열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서로의 노력과 결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옥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번 또바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자원봉사센터는 동삼1동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