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미래복지상담대학원(대학원장 이현주 교수)은 2027학년도부터 ‘가톨릭상담심리학 전공’ 석사과정을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석사과정은 상담전문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학문적 역량이 높아지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에 관계없이 상담심리학과 가톨릭 영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대학원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 소속의 전국 각 교구 학회를 중심으로 상담전문가 양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를 대학원 석사학위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은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와 학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가톨릭상담심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전국의 가톨릭 상담 관련 인적·교육 자원을 대학원 교육과 연계하고, 재직자와 지역 거주자 등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상담심리학 전문교육과 가톨릭 인간학·교의·영성교육을 통합하고, 주요 상담학회의 전문상담사 자격 취득 준비와 연계해 구성한다. 이를 통해 상담 전문성과 가톨릭적 인간 이해 및 영성을 두루 갖춘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송승국 신부)은 “이번 온라인 석사과정은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톨릭 상담교육을 대학원 학위과정과 연계해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상담심리학의 전문성과 가톨릭적 인간 이해 및 영성을 함께 갖춘 상담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7학년도 가톨릭상담심리학 전공 온라인 석사과정의 원서접수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자격과 전형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