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례2동(동장 정선희)은 지난 8일 관내 유치원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미니정원, 테라리움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공모사업인 ‘우리 마을쌤들과 함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 마을쌤들과 함께’는 지역 주민이 가진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활용해 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주례2동은 이번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르신, 중장년 등 다양한 세대와 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마을쌤’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방법 등 주민의 관심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지역의 교육 자원으로 연결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례2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재능을 가진 주민을 ‘마을쌤’으로 발굴해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선희 주례2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작은 정원을 꾸미면서 자연을 친숙하게 느끼고,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도 경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능과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게 나누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