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3동은 지난 2일 어르신들의 노년기 정신 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돌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돌봄교실」은 노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과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대처 방법을 익혀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년기 정신 건강의 중요성 ▲우울감 및 스트레스 관리법 ▲스트레스 대처와 자기 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바디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참여자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 생각을 하고 서로 칭찬하는 습관이 마음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칭찬을 많이 해야겠다”라며 “좋은 향을 맡으며 예쁜 비누도 직접 만들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곡3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