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성옥)는 지난 2일 윤찬헤어(원장 이성호)와 관내 미용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커트 지원사업 「찾아가는 행복 가위손」 민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소 꾸준히 미용 봉사를 실천해 온 윤찬헤어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경제적·신체적 여건 등으로 미용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윤찬헤어는 월 1회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미용·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지역 주민 3~5가구에는 커트 이용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윤찬헤어를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꿈꾸는 가게’로 선정해 지역 내 재능기부 릴레이를 확산하고, 주민과 민간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호 윤찬헤어 원장은 “제가 가진 기술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서2동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간 자원과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덜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