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는 지난 7일 서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 서구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천마산 일대와 아미동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8편을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20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형 숏폼 영상을 대상으로,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을 감각적이고 흥미롭게 소개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심사는 창의성, 작품성, 대중성, 활용성 등의 정성평가와 조회수·좋아요 수를 반영한 호응도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수상작에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각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서구의 관광자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수상작들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상작들은 천마산에서 바라본 서구의 풍경부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서구의 바다와 골목길까지 기존 관광 홍보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선으로 서구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구는 앞으로 수상작을 서구 공식 SNS와 관광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해 서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