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스포츠융합학과(학과장 진대근)와 영산대학교 레저스포츠관광학과가 지난 9월 30일 영산대학교 CCC홀 및 운동장에서 ‘제2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양 학과 재학생과 교수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대학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실무 중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동명대 스포츠융합학과 학생회와 영산대 레저스포츠관광학과 학생회가 기획부터 현장 진행, 경기 운영 전반을 공동으로 맡았다. 양교 학생회는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근 주목받는 뉴스포츠인 피클볼을 비롯해 줄다리기, 미션달리기,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 학과 교수진은 현장 지도와 안전 관리를 전담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진대근 스포츠융합학과장은 “양교 학생회가 긴밀히 협력해 대회를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뛰어난 전공 실무 역량을 보여줬다”며 “다양한 종목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부산·경남 인근 대학의 체육 관련 학과들까지 포함하여 대회를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대학 체육 관련 학과 간의 상생 교류와 협력을 이끄는 대표적인 연합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