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사이자 아게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박승배 대표가 지난 10월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2,620kg(723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일 열린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재개장식’ 현장에서 성품 전달식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전달된 쌀은 지난 9월 문을 연 아게 베이커리 카페 개업 당시 일회성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승배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의 자리에서 뜻깊은 나눔을 결심하고 지역사회를 향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박승배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