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1동(동장 설창수)에서는 지난 10월 6일(화) 범전로19번길 일원에서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인 ‘부전에서 칠해부전’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부전 청소년센터(센터장 박용성)와 부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세계) 주관으로 어두운 골목 공간을 화사하고 쾌적하게 정비해 주민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면서 걷고 싶은 마을 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전1동 주민자치위원, 부전 청소년센터 청소년 등 2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벽화 밑그림 작업, 채색, 마무리 작업 및 정리까지 전 과정에 손을 맞잡았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공공 디자인 과정에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새 단장을 마친 골목길은 활기차고 따뜻한 감성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전1동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과 청소년들이 뜻을 모아 구슬땀을 흘려준 덕분에 골목길이 한결 밝아지고 안전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