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가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부산권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사상구 관광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0월 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관광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학계 및 민간 전문가와 구청이 함께 만나서, 신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역 특화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관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객 유입과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지역 고유의 자원을 반영한 대표 관광 브랜드 방향성 정립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 등 사상구만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치유·휴식)체험, 런트립(Run-trip) 등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활성화 방안과 SNS 중심의 타깃형 홍보 마케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 요소 발굴, 계절별 축제 및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 등 지역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제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이번 1차 회의는 사상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첫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상이 노후 산업도시라는 틀을 벗고, 지형적, 문화적 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볼거리·먹거리·놀거리·살거리가 풍성해져서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으며, 활력이 넘치는 관광도시 사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