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6일 구청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참전유공자 故 김형배의 딸 김소미씨 등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유족에게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하며, 늦게나마 유가족분들께 무공훈장을 전수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